슈퍼케인 gps 재방사 제품을 구입한 후 몇주동안 놔 두다가 오늘 폭염이 살짝 주춤한듯 하여 설치했습니다.
안테나와봐 본체와의 거리가 멀수록 좋다는데, 전 그냥 안테나는 대시보드 위에 두고 본체를 뒷작으로 방향을 향하게 하여 대시보드 밑 공간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본체의 높이는 안테나보다 20~30cm 정도 낮은 곳에 설치 되었고, 본체가 바라보는 방향도, 안테나오 반대방향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본체와 안테와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gps 수신에 있어 방해가 되지 얺게 설치 한다고 했는데, 어느정도 잘 된것 같습니다.
안테나를 실외에 설치하면 좋겠지만, 대시보드 앞쪽에 설치해도 수신이 잘되어 실외엔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공스마트폰 2대를 사용하고 있는데, 2대 모두 출시된지 오래된 모델이다 보니 gps 성능이 요즈음 나오는 스마폰보다는 떨어지리라 생가됩니다.
슈퍼게인 gps 재방사 제품을 설치한다고 해서 스마폰의 수신되는 위성의 종류 가 늘어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듀얼 위성 수신이라고 해도 수신 감도는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고속도로와 시내 운행을 몇시간 해보면서 확실히 느끼수 있는건 내비가 좀 더 빠릿해 졌고, 무엇보다 내비의 속도반응이 제법 좋아졌습니다.
길안내시 경로이탈을 하면 생각보다 빨리 재탐색을 하는데, 생각보다 슈퍼게인 gps 재방사 효가가 크다 여겨집니다.
무엇보다 mcon k 어플에 연동하여 사용하는 hud의 속도가 참 반응이 느렸었는데, 확실히 많이 빠릿해 졌습니다.
실제로 현재 공스마트폰이 놓여진 대시보드의 아래는 gps 수신률이 대시보드 위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그로인해 내비 길안내시 반응성이 제법 느렸고, 무엇보다 hud의 속도계는 반응이 너무 느려 못 볼 수준이였습니다.
스마트폰이 gps 업데이트 주기가 1hz 인데, 이게 5hz 이상만 되어도 참 좋을 듯 한데, 그러지 못한 이유가 무엇때문이지는 모르겠지만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카카오 내비,네이버내비,t맵 등이 1hz 만 지원하기에 성능 좋은 외장 gps를 사용한다고 해도 체감은 없을 듯 합니다.
오늘 슈퍼게인 gps 재방사 제품을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gps 수신감도가 올라가서인지 제법 내비의 반응성이 좋아졌다여겨졌는데, 이는 그간 생대적으로 너무 gps 수신이 좋지 않아서 더 그렇게 느껴진것 같습니다.
gps 타입의 hud 제품 중 10hz 제품도 있는데, 가격이 1hz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원상으론 분명 훨씬 좋은 성능인데, 가격은 다르지 않으니, 안에 들어가는 부품이 다른것인지 아님 10hz를 사용해도 1hz와 다르다는걸 못느낄 정도인지...
만약, 1hz gps hud를 사용하다 10hz 제품을 사용해서 그 차이점을 못 느낀다면 10hz의 제품이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마트폰에 10hz 외장 gps를 사용하면 제법 빠릿한 속도계의 반응성을 볼 수 있다하는데, 시중에 판매 또는 직구 제품 중 10zh 제품은 왜 그런 반응성을 개대하면 안되는 것인지?
제품속의 부품이 어느정도의 수준인것인지?
약간 금액을 지불하더라도 10hz gps hud 제품을 구입할 사람은 많을 듯 한데, 그런 제품을 만들려면 회사의 마진까지 생각한다면 생각보다 높은 가격대가 되어 버리는 걸까?
스마트폰 gps의 경우 외장 gps 사용하여 25hz 정도의 성능 높은 gps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런 제품을 사용할 경우 내비 어플에도 25hz로 작동된다면 내비의 반응성은 지금보다는 엄청 빨라질 듯 합니다.
한번씩 갈림길에서 좀 늦게 안내를 해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스마트폰의 내장 gps가 1hz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초에 한번 업데이트 하는걸 1초에 25번 한다면 상당히 높은 반응성인데, 이렇게 hz를 높이지 않는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을듯 한데, 그래도 5hz 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m9n gps 같은 경우는 초기 수신시에도 30여초에 끝내버리는데, 수년전 제품에 비하면 엄청 괜찮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듈을 구입하여 자작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만드는 것을 보니 내 실력으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만드는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는 곳이 없기에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가능할 듯 한데, 그러한 지식을 쌓을려면 시간이 문제네요.
시중에 25hz 외장 gps 블루투스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저렴한게 27~30만원 정도 하는데, 이 제품을 구입한다해도 스마트폰의 내비에선 제대로 작동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헤보니 스마트폰의 내장gps가 아닌 외장 gps사용할 경우 내비가 작동을 안한다는 말도 있고, 또 누군 gps 없는 태블릿에 외장 gps를 사용한다는 글도 있는데, 이는 각 사용한 날짜가 틀리기에 그땐 되었다가 어느순간부터는 외장 gps가지원이 되지 않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hud 속도계가 조금만 더 반응성이 좋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스마트폰 내비가 5hz gps만 되어도 제법 괜찮을 듯 한데, 내비 어플은 왜 1hz만 지원을 하는건지?